경북 2829명 신규 확진..병상 가동률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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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829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2천809명, 해외유입 20명이 늘어 총 81만7천793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2천2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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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829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2천809명, 해외유입 20명이 늘어 총 81만7천793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585명, 구미 458명, 경주 323명, 경산 290명, 안동 144명, 김천 138명, 상주 138명, 영주 113명, 문경 106명, 칠곡 100명 순이다.
이어 영천 85명, 예천 82명, 울진 50명, 의성·성주 각각 35명, 영양 28명, 봉화 22명, 청도 21명, 청송·고령 각각 20명, 영덕 17명, 군위 16명, 울릉 3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2천26.6명이다.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병상 가동률은 1주일 전 10%대에서 47.2%로 높아졌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천447명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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