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993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900명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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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일주일 전보다 900명 이상 늘었다.
21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천993명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211명 줄었으나 일주일 전보다는 956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54만3천1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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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일주일 전보다 900명 이상 늘었다.
21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천993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469명, 춘천 386명, 강릉 266명, 속초 140명, 동해 113명, 홍천 87명, 화천 85명, 철원 72명, 양구 52명, 삼척 51명, 양양 49명, 인제 48명, 횡성 44명, 고성 41명, 영월 30명, 정선 23명, 평창 19명, 태백 18명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211명 줄었으나 일주일 전보다는 956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54만3천13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84개 중 36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2.9%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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