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상임위 현장의정 강화..현문답

강근주 2022. 7. 2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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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와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20일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은 "이번 주요 시설 방문을 통해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현충열 복지문화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각종 사업 현황과 문제점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공유, 소통을 통한 현장 중심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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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22일 도시통합운영센터 방문. 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22일 광명동초 복합시설 방문. 사진제공=광명시의회

【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와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20일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시민 대변자로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해 현문답(현장에 문제도 답도 있다)를 구현하기 하기 위해서다.

자치행정교육위는 철산동 소재 도시통합운영센터, 민원콜센터를 차례대로 방문해 사업현황과 운영방향을 청취했다. 이어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광명동초 복합시설로 자리를 옮겨 주민의 높은 기대를 전하고 공사 진척 상황과 시설규모 등 면밀하게 살폈다.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은 “이번 주요 시설 방문을 통해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22일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공사현장을 방문. 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22일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공사현장을 방문. 사진제공=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같은 날 광명시 재난종합상황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를 차례대로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공사현장을 찾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현장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현충열 복지문화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각종 사업 현황과 문제점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공유, 소통을 통한 현장 중심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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