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기업인 소통강화..기업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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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일 금곡동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회원사들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광덕 시장이 7월1일 취임 이후 관내 기업인과 처음 만나는 자리로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이슈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주광덕 시장은 오는 22일 남양주시기업인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관내 기업인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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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일 금곡동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회원사들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광덕 시장이 7월1일 취임 이후 관내 기업인과 처음 만나는 자리로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이슈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광한 시장은 간담회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인을 격려하며, 기업 운영에 따른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춘본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건설기업위원장은 “관내 기업이 유통-제조하는 제품과 장비를 남양주시 사업발주 부서 및 남양주도시공사 등 건설투자 사업장에서 적극 구매해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주광덕 시장은 “구매 촉진 관련 근거 조례 등을 적극 검토해 관내 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기업하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광덕 시장은 오는 22일 남양주시기업인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관내 기업인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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