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테라·루나 폭락 사태' 가상자산 거래소 7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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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오후 5시 30분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7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7개 가상자산 거래소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루나 코인 거래 내역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루나와 테라 코인이 폭락하면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은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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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오후 5시 30분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7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7개 가상자산 거래소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루나 코인 거래 내역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루나와 테라 코인이 폭락하면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은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테라폼랩스에서 일했던 전 직원들을 출국금지 조치하고, 테라와 루나로 작동하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의 개발 과정 등을 조사해왔습니다.
손구민 기자 (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0397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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