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부동산 투자 새 패러다임 '리츠랩'..증여 서비스도 OK

2022. 7. 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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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모상장리츠(REITs)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하나증권이 ‘리츠랩’을 강력 추천했다. 리츠랩은 부동산 투자와 주식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으로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여기에 증여 서비스까지 접목해 장기투자에 유리한 것이 특징이다.

리츠는 고정적인 인컴이 창출되는 대규모 부동산을 소액으로도 지분 참여가 가능해 최근 유망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상장돼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해 현금 유동성 확보가 용이하며 부동산을 직접 거래하는 것에 비해 각종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리츠랩은 국내외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리츠와 인프라 및 시행사 등 부동산을 매개로 하는 주식 및 ETF에 투자한다. 국내외 이슈로 불확실성이 높은 금융시장에서 좋은 투자대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증여세 신고 서비스와 같이 증여와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장기적 안목에서 높은 투자 매력을 가지고 있다.

리츠랩은 2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500만원 이상부터 추가 입금할 수 있다. 최저가입한도를 넘는 금액에 대해 일부 출금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선취 1.0%, 후취 연 1.0%가 부과된다. 랩계좌는 손님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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