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운송선 청소하던 하청업체 60대 직원 숨져
윤왕근 기자 2022. 7. 20. 18:18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20일 오후 1시 50분쯤 강원 동해시 동해항에 정박 중인 시멘트 부원료 운송 선박에서 석탄재를 긁어내는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직원 A씨(62)가 벽면에서 떨어진 시멘트 원료 덩어리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A씨는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해경은 구체적인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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