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간의 재발견 빌딩숲 영화제 개최

이은경 2022. 7. 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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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는 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사회혁신전주 1층 커뮤니티라운지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김현도 전주시 사회연대지원과장은 "영화 상영을 통해 누구나 사회혁신전주에 방문해 사회혁신센터가 다양한 문화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임을 보여주고, 공간 활용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서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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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는 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사회혁신전주 1층 커뮤니티라운지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영화 상영은 사회혁신전주 공간 활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공간의 재발견-빌딩숲 영화제라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영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간에 머무는 경험을 제공하고 소통과 협력의 공간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게 목적이다.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8월 한달간 개최하는 빌딩숲 영화제 관련 포스터 [사진=전주시]

빌딩숲 영화제에서는 성장과 일을 주제로 일상에서의 성장과 내가 하는 일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영화가 매주 한 편씩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관람 신청은 내달 19일까지 전주시사회혁신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시는 빌딩숲 영화제가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동시에 사회혁신전주가 시민들을 위한 소통협력의 공간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도 전주시 사회연대지원과장은 “영화 상영을 통해 누구나 사회혁신전주에 방문해 사회혁신센터가 다양한 문화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임을 보여주고, 공간 활용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서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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