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서 고소작업차 붐대 부러져 2명 추락..1명 중태
이호진 2022. 7. 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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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1시20분께 경기 가평군 청평생활체육공원 공사장에서 고소작업차 붐대가 부러져 근로자 2명이 1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A씨와 30대 외국인 B씨가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B씨는 부상이 심해 현재 수술을 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갑자기 붐대가 부러지면서 고소작업차 작업대에 있던 근로자들이 추락했다"는 현장 관계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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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20일 오전 11시20분께 경기 가평군 청평생활체육공원 공사장에서 고소작업차 붐대가 부러져 근로자 2명이 1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A씨와 30대 외국인 B씨가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B씨는 부상이 심해 현재 수술을 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갑자기 붐대가 부러지면서 고소작업차 작업대에 있던 근로자들이 추락했다”는 현장 관계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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