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코로나 1시간 만에 진단 스마트폰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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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매주 2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1시간이면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생명공학연구원 강태준 박사팀이 개발한 바이오센서로 휴대용으로 제작돼 1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감염자 대상 실험에서 100%의 민감도를 보일 정도로 미량의 바이러스까지 검출이 가능해 무증상 환자나 초기 경증 환자도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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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매주 2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1시간이면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생명공학연구원 강태준 박사팀이 개발한 바이오센서로 휴대용으로 제작돼 1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감염자 대상 실험에서 100%의 민감도를 보일 정도로 미량의 바이러스까지 검출이 가능해 무증상 환자나 초기 경증 환자도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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