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코로나 확진 초등학생 입원 치료 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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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던 초등학생이 숨졌습니다.
모 초등학교 3학년인 A 양은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은 뒤, 고열과 경련 증상을 보여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전주에서는 수학여행을 다녀온 학생과 교사들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주 모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460여 명은 지난 12~15일까지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에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는데 모두 159명이 확진됐고 140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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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던 초등학생이 숨졌습니다.
모 초등학교 3학년인 A 양은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은 뒤, 고열과 경련 증상을 보여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상태가 악화된 A 양은 다음 날 새벽 중환자실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A 양은 평소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었고, 백신은 맞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주에서는 수학여행을 다녀온 학생과 교사들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주 모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460여 명은 지난 12~15일까지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에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는데 모두 159명이 확진됐고 140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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