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일로IC~죽림IC 경사면 붕괴로 22일까지 '전면통제'

유덕기 기자 2022. 7. 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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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지난 폭우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나들목에서 5.5㎞ 떨어진 구간의 도로 옆 경사면이 무너져 내려 일부 구간을 전면통제하고 긴급 복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통제 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 일로나들목에서 죽림나들목 사이 목포방향 구간으로 오는 22일까지 전면 차단됩니다.

도로공사는 차량 소통을 위해 목포나들목 통과 이후 구간에 우회도로를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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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지난 폭우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나들목에서 5.5㎞ 떨어진 구간의 도로 옆 경사면이 무너져 내려 일부 구간을 전면통제하고 긴급 복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통제 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 일로나들목에서 죽림나들목 사이 목포방향 구간으로 오는 22일까지 전면 차단됩니다.

도로공사는 차량 소통을 위해 목포나들목 통과 이후 구간에 우회도로를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연합뉴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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