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취업 긍정평가 63.6%· 부정평가 36.4%..강원도일자리재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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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일자리재단은 구직·재직자 1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도내 취업에 긍정적인 평가를 한 비율이 63.6%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도내 취업이 어렵다는 부정 평가는 36.4%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응답자의 90.8%는 이 같은 문제점이 개선된다면 강원도에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했다.
한편 강원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유일의 일자리통합플랫폼 '강원일자리정보망'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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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일자리재단은 구직·재직자 1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도내 취업에 긍정적인 평가를 한 비율이 63.6%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도내 취업이 어렵다는 부정 평가는 36.4%로 나타났다.
또한 일자리가 많지 않다 40%, 급여가 적다 28%, 교통이 좋지 않다 18%, 희망 직종이 많지 않다 14% 순으로 답했다.
부정 평가 응답자의 90.8%는 이 같은 문제점이 개선된다면 강원도에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했다.
조사자 10명 중 4명은 취업을 위해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강원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유일의 일자리통합플랫폼 '강원일자리정보망'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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