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705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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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0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05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733명을 포함해 57만7607명(격리해제 56만7450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 18일 1.61에서 1.64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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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0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05명이다.
전날보다 175명 적지만, 일주일 전보다 285명 많다.
지역별 발생은 청주 179명, 제천 98명, 음성 96명, 진천 76명, 증평 60명, 충주 49명, 괴산 36명, 옥천 34명, 영동 33명, 보은 28명, 단양 16명 등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733명을 포함해 57만7607명(격리해제 56만7450명)으로 늘었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2명을 포함해 8719명으로 8409명(일반관리군 8218명, 집중관리군 191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 18일 1.61에서 1.64로 올랐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9만1266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2.0%), 3차 110만340명(〃 69.1%)이 완료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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