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중앙박물관-홍익대 '박물관과 비욘드 메타버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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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아바타가 생산 활동이나 사회생활 등 일상을 영위하는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에 국보 반가사유상을 주제로 한 메타버스 박물관 '힐링동산'을 출시해 현재까지 1천20만 명 이상이 이곳을 다녀갔다.
박 책임연구원은 심해(深海) 속 숨겨진 지구의 비밀을 연구하는 과학자로, 2015년 세계 최초로 남극권 중앙 해령의 열수 분출구와 신종 열수 생명체를 발견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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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 국립중앙박물관-홍익대 '박물관과 비욘드 메타버스' 포럼 = 국립중앙박물관은 홍익대와 공동으로 22일 '박물관과 비욘드 메타버스' 포럼을 연다.
메타버스는 아바타가 생산 활동이나 사회생활 등 일상을 영위하는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에 국보 반가사유상을 주제로 한 메타버스 박물관 '힐링동산'을 출시해 현재까지 1천20만 명 이상이 이곳을 다녀갔다.
포럼에서는 메타버스와 관련한 최신 기술 동향과 현안을 살펴보고, 문화유산의 보고이자 새로운 창작의 원천이 되는 박물관에서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논의할 예정이다.
▲ 국립중앙도서관, '저자와의 만남' 행사 =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달 27일 오후 3시 '남극이 부른다'를 쓴 박숭현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을 초청해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한다.
박 책임연구원은 심해(深海) 속 숨겨진 지구의 비밀을 연구하는 과학자로, 2015년 세계 최초로 남극권 중앙 해령의 열수 분출구와 신종 열수 생명체를 발견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남극이 부른다'를 중심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은 25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관련 영상은 추후 국립중앙도서관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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