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공원 공사 현장서 추락 사고..2명 병원 이송

손기준 기자 2022. 7. 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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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가평군 청평 생활체육 공원 공사 현장에서 건물 공사 도중 고소 작업차, 이른바 스카이차의 지지대가 부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차량에 탑승하고 있었던 노동자 50대 남성 A씨와 30대 남성 B씨가 10여 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우측 팔에 골절상을 입거나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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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가평군 청평 생활체육 공원 공사 현장에서 건물 공사 도중 고소 작업차, 이른바 스카이차의 지지대가 부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차량에 탑승하고 있었던 노동자 50대 남성 A씨와 30대 남성 B씨가 10여 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우측 팔에 골절상을 입거나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가평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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