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코로나19 확진 8세 초등학생 입원 치료 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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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따르면 모 초등학교 3학년인 A 양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은 뒤 고열과 경련 증상을 보여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이후 상태가 악화된 A양은 다음 날 새벽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A양은 평소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었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의료진으로 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다발성 장기 부전이 사망 원인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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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이 입원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세종시에 따르면 모 초등학교 3학년인 A 양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은 뒤 고열과 경련 증상을 보여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이후 상태가 악화된 A양은 다음 날 새벽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A양은 평소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었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의료진으로 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다발성 장기 부전이 사망 원인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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