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AL, 올스타전 9연승..'동점 투런포' 스탠턴은 생애 첫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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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MLB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올스타팀에 3-2로 역전승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는 2013년부터 9연승을 달렸고 역대 올스타전 전적에서 47승 43패 2무로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는 '살아있는 전설' 앨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는 4회 1사 1루 기회에서 출전해 좌익수 뜬 공으로 물러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 선수들과 포옹을 하며 마지막 올스타전 출전을 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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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가 내셔널리그에 9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MLB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올스타팀에 3-2로 역전승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는 2013년부터 9연승을 달렸고 역대 올스타전 전적에서 47승 43패 2무로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4회 동점 투런 홈런을 친 뉴욕 양키스의 지안카를로 스탠턴이 생애 첫 올스타전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습니다.
아메리칸리그의 선발 1번타자로 나선 일본인 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1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예고한 대로 투수로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는 '살아있는 전설' 앨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는 4회 1사 1루 기회에서 출전해 좌익수 뜬 공으로 물러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 선수들과 포옹을 하며 마지막 올스타전 출전을 자축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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