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플러스, 2022 카타르월드컵 한국경기 탐방단 모집
스포츠홍보 및 마케팅회사 스포츠플러스(대표 신영대)가 중동지역 전문여행사 야나트립(대표 조지환)과 공동으로 2022 카타르월드컵 한국경기 탐방단을 모집한다.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2 카타르월드컵은 도하 시내에 경기장들이 위치하고 있어 이동과 직관이 용이하다. 다만 숙소가 부족해 높은 숙박비가 예상된다. 스포츠플러스와 야나트립은 숙박은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하면서 경기에 맞춰 카타르로 이동하는 월드컵 상품을 내놓았다. 이 상품에는 한국의 조별예선 3경기 1등급 좌석, 월드컵 기념품. 식사 및 음료와 주류, 인천-두바이 및 두바이-도하 왕복 항공권이 포함돼 있다. 부르즈칼리파와 사막사파리 투어 등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와 아부다비 현지 관광도 물론이다. 숙소는 두바이 4성급호텔 또는 두바이 아파트먼트 호텔이다.
스포츠플러스는 “월드컵 입장권은 야나트립과 제휴를 통해 1등석 좌석 카테고리 1 티켓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플러스는 “상품은 한국경기 1등석 티켓 기준으로 현지 문화탐방 등을 포함해 5박7일 1경기 직관상품 745만원부터 11박13일 3경기 직관상품 1257만원까지”라며 “구매자 요구조건에 따라 맞춤형 상품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카타르월드컵 투어 상품을 신청하면 카타르 입국시와 한국 입국시에 필요한 코로나 PCR 검사(간호사가 호텔에서 직접 검사, 회당 100달러 상당)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스포츠플러스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때도 한국스포츠산업협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탐방단 10명을 꾸려 월드컵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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