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혁신위, 당원 이어 국민 목소리 듣는다.."개선점 의견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두 번째 '의견수렴 경청회'를 개최했다.
최재형 위원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혁신위 의견수렴 경청회 2탄'에서 "첫 번째 경청회에서는 당의 청년과 원로 당원의 목소리를 들었다.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해줬고, 혁신위가 담아야 할 혁신안에 대한 유익한 말씀을 많이 해줘서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당원들의 생생한 목소리 들을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두 번째 '의견수렴 경청회'를 개최했다.
최재형 위원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혁신위 의견수렴 경청회 2탄'에서 "첫 번째 경청회에서는 당의 청년과 원로 당원의 목소리를 들었다.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해줬고, 혁신위가 담아야 할 혁신안에 대한 유익한 말씀을 많이 해줘서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당원들의 생생한 목소리 들을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오늘은 국민의 목소리 듣는 경청회다. 특히 당에 우호적인 생각 갖고 있는 국민들, 또 우리 당을 지지해주는 그룹들과 우리가 어떻게 정책을 만들고 관계를 유지해야 할지에 대해 말씀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그동안 문제점과 앞으로의 개선점에 대해 좋은 의견을 말씀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청회 첫 번째 세션은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와 이웅회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총장이 '국민에게 힘이되는 국민의힘 정책네트워킹 구축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한다.
두 번째 세션은 박소영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와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 김경회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국민의힘과 함께하는 시민단체 연대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한다.
최 위원장은 "경청회뿐만 아니라 혁신위는 앞으로도 국민의힘이 국민들께 지속가능한 사랑을 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는 혁신안을 만들기 위해 거듭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sd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