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권성동 사적 채용 논란 사과에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야" [뉴시스Pic]

류현주 2022. 7. 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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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인사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0일 청년들에 사과를 한 가운데 장제원 의원은 "대표님께서 사과를 하셨으니까 그거는 그거대로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야 되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지난 18일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9급 행정요원 우 모 씨 채용에 대한 권 직무대행의 해명에 대해 "말씀이 무척 거칠다"며 사적 채용 논란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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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대통령실 인사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0일 청년들에 사과를 한 가운데 장제원 의원은 "대표님께서 사과를 하셨으니까 그거는 그거대로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야 되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권 직무대행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대통령실 채용과 관련한 저의 발언에 대해 송구하다. 특히 청년 여러분께 상처를 주었다면 사과드린다"며 "초심으로 경청하겠다.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은 끊임없이 말씀드리겠다. 앞으로 국민의 우려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장 의원은 지난 18일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9급 행정요원 우 모 씨 채용에 대한 권 직무대행의 해명에 대해 "말씀이 무척 거칠다"며 사적 채용 논란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동료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동료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07.20.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장제원 의원이 그 뒤를 지나가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20.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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