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이재용 사면 질문에 "사전에 일절 언급 않는 게 원칙"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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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계획 관련 취재진 질문에 "과거부터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사전에 어떤 범위로 한다든지, 그런 거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다"며 이 부회장 특별 사면 가능성에 대해 말을 아꼈다.
이번 특별사면 대상에는 최근 형집행정지를 받아 임시 석방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지난해 8월 가석방으로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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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계획 관련 취재진 질문에 "과거부터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사전에 어떤 범위로 한다든지, 그런 거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다"며 이 부회장 특별 사면 가능성에 대해 말을 아꼈다.
8·15 광복절을 계기로 윤석열 정부 첫 대규모 특별 사면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제위기 극복과 사회통합 차원에서 기업인과 정치인의 사면이 있을 거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번 특별사면 대상에는 최근 형집행정지를 받아 임시 석방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지난해 8월 가석방으로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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