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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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 대응을 위한 '국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고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재석 257명, 찬성 256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
민생경제 특위에서는 ▲유류세 인하폭 추가 확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부동산 관련 제도 개선 ▲직장인 식대부분 비과세 확대 ▲안전운임제 지속 ▲대중교통비 환급 등 경제위기 대응을 위해 여야가 합의한 현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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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찬성 256명, 기권 1명 가결
유류세 인하, 납품단가연동제 등 논의
국민의힘 위원장…10월 31일까지 활동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한 '국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고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재석 257명, 찬성 256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
민생경제 특위에서는 ▲유류세 인하폭 추가 확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부동산 관련 제도 개선 ▲직장인 식대부분 비과세 확대 ▲안전운임제 지속 ▲대중교통비 환급 등 경제위기 대응을 위해 여야가 합의한 현안을 논의한다.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으며, 위원은 국민의힘 6명, 더불어민주당 6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3명으로 구성된다.
활동기한은 올해 10월31일까지로, 법률안 심사권이 있지만 안건은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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