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직 인수위 해산..백서 전달‧비전 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 4기 세종시의 청사진을 제시한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활동을 마무리했다.
세종시장직 인수위는 20일 오전 시청 정음실에서 마지막 브리핑을 한 뒤 해단식을 열어 백서와 감사패 전달식을 했다.
서만철 인수위원장은 "공약 과제가 세종의 미래 100년을 가늠할 나침반이자, 대한민국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실현할 원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4기 세종시정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만철 위원장 "4기 시정 성공위해 힘 모아달라"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민선 4기 세종시의 청사진을 제시한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활동을 마무리했다.
세종시장직 인수위는 20일 오전 시청 정음실에서 마지막 브리핑을 한 뒤 해단식을 열어 백서와 감사패 전달식을 했다.
인수위는 지난달 8일 출범, 43일간 활동했다.
인수위가 펴낸 백서에는 민선 4기 시정 비전인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분야별 실현 과제가 담겼다.
비전을 뒷받침할 목표는 Δ과학기술 육성을 통한 자족경제도시 Δ삶이 여유로운 문화예술도시 Δ모두가 행복한 의료복지도시 Δ창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특구도시 Δ시민과 만드는 한글사랑도시로 정했다.
8대 분야 59개 공약과제도 제시했다. 이들 공약은 오는 9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하는 시민 배심원단의 의견을 반영한 뒤 공개될 예정이다.
서만철 인수위원장은 "공약 과제가 세종의 미래 100년을 가늠할 나침반이자, 대한민국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실현할 원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4기 세종시정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