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573명 추가 확진..전주 대비 8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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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573명 더 나왔다.
2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9만2천509명으로 전날보다 2천573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주 같은 요일 1천429명 대비 80% 증가한 것이다.
시 방역당국은 기존에 60대 이상이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가 50대 이상으로 확대됐다면서 접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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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573명 더 나왔다.
2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9만2천509명으로 전날보다 2천573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주 같은 요일 1천429명 대비 80%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도 1명 더 나와 누계는 1천27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50대 이하로 백신 미접종 상태다.
재택치료자 수는 집중관리군 388명을 포함해 9천765명으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확보 병상 161개 중 47개를 사용 중이어서 29.2%로 파악됐다.
시 방역당국은 기존에 60대 이상이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가 50대 이상으로 확대됐다면서 접종을 당부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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