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4412명 확진..이틀 연속 하루 4천명대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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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천412명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이달 들어 다시 증가했고, 지난 18일부터 이틀 연속으로 4천명을 넘고 있다.
인천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1만4천902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8천738명이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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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천412명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이달 들어 다시 증가했고, 지난 18일부터 이틀 연속으로 4천명을 넘고 있다.
인천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1만4천902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8천738명이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14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24개(가동률 7%)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81개(가동률 19.8%)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7천966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3천542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9만7천956명, 4차 접종자는 25만4천99명으로 집계됐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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