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천846명 확진, 이틀 연속 3천명대..재확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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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9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천846명이 확진됐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3천970명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이틀 연속 3천명대를 유지해 재확산세가 이어졌다.
중증 환자는 5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3만4천635명(입원 32명, 재택치료 1만7천223명, 퇴원 111만6천128명, 사망 1천25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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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9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천846명이 확진됐다고 20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22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3천970명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이틀 연속 3천명대를 유지해 재확산세가 이어졌다.
시·군별로 창원 1천229명, 양산 670명, 김해 627명, 거제 325명, 진주 314명, 통영 162명, 사천 119명, 밀양 106명, 함안 49명, 남해 40명, 거창 37명, 고성 32명, 하동 30명, 창녕 27명, 함양 24명, 산청 20명, 합천 18명, 의령 17명이다.
치료 중인 60대 환자 1명이 숨졌다.
중증 환자는 5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20일 오전 0시 기준 4차 백신 접종률은 10%를 기록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3만4천635명(입원 32명, 재택치료 1만7천223명, 퇴원 111만6천128명, 사망 1천252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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