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보문란TF, 오늘 탈북민 초청해 의견 청취

엄민재 기자 2022. 7. 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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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TF'가 탈북민들을 국회로 초청해 간담회를 엽니다.

오늘(20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간담회에는 소형 선박으로 남하해 귀순한 북한 어부 출신 탈북민과 북측에서 선박과 어선을 검사하는 일을 했던 국가보위성 해사 담당 보위원 출신 탈북민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F 위원들은 이들에게 탈북 과정과 배경, 귀순 후 인도 과정 등을 질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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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TF'가 탈북민들을 국회로 초청해 간담회를 엽니다.

오늘(20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간담회에는 소형 선박으로 남하해 귀순한 북한 어부 출신 탈북민과 북측에서 선박과 어선을 검사하는 일을 했던 국가보위성 해사 담당 보위원 출신 탈북민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F 위원들은 이들에게 탈북 과정과 배경, 귀순 후 인도 과정 등을 질의할 예정입니다.

또 이번 북송 사건과 흉악 범죄의 관련성에 대해 탈북민들의 견해를 청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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