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발달장애 학생들 21일 직업 능력 겨뤄

김도윤 2022. 7. 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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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21일 의정부 송민학교에서 '2022 경기 장애 학생 진로 드림 페스티벌'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지적장애, 정서·행동장애, 자폐성 장애 등 발달장애 학생들이 직업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등 2개 분과에 총 85명이 참가해 가죽공예, 과학 상자 조립, 바리스타, 제품 포장, 사무지원, 외식 서비스 등 6개 종목에서 경연을 펼친다.

종목별 우승자는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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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1일 의정부 송민학교에서 '2022 경기 장애 학생 진로 드림 페스티벌'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지적장애, 정서·행동장애, 자폐성 장애 등 발달장애 학생들이 직업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등 2개 분과에 총 85명이 참가해 가죽공예, 과학 상자 조립, 바리스타, 제품 포장, 사무지원, 외식 서비스 등 6개 종목에서 경연을 펼친다.

종목별 우승자는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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