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대통령실 채용 발언 송구..청년에 상처 줬다면 사과"(1보)

조소영 기자,최동현 기자 2022. 7. 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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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최근 대통령실 채용과 관련한 저의 발언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히 청년 여러분께 상처를 주었다면 사과드린다"면서 "소위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국민께 제대로 설명드리는 것이 우선이었음에도 저의 표현으로 논란이 커진 것은 전적으로 저의 불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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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어디론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최동현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최근 대통령실 채용과 관련한 저의 발언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히 청년 여러분께 상처를 주었다면 사과드린다"면서 "소위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국민께 제대로 설명드리는 것이 우선이었음에도 저의 표현으로 논란이 커진 것은 전적으로 저의 불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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