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 이틀째 2000명대 확진..계속되는 더블링, 병상가동률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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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강원도에서 이틀 연속으로 2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0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220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4일부터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037명→1120명→1111명→1158명→678명→2009명→2204명으로 하루 평균 1331명이다.
확진자가 늘면서 병상 가동률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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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강원도에서 이틀 연속으로 2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0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220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2009명)보다 195명 증가했고 1주 전인 지난 13일(1047명)에 비해서 2.1배 늘어 1주일 사이 확진자가 2배 가량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54만1020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475명, 원주 460명, 강릉 295명, 동해 101명, 태백 11명, 속초 162명, 삼척 50명, 홍천 108명, 횡성 52명, 영월 25명, 평창 27명, 정선 29명, 철원 85명, 화천 81명, 양구 66명, 인제 42명, 고성 76명, 양양 59명이다.
지난 14일부터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037명→1120명→1111명→1158명→678명→2009명→2204명으로 하루 평균 1331명이다.
확진자가 늘면서 병상 가동률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전체 병상은 가동률은 36%로 전날보다 8%포인트 상승했으며,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전날 19%에서 28%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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