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마라탕집 갔다 위생에 놀랐다..접착제 통에 넓적당면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배달 전문 음식점에서 마라탕 재료 중 하나인 넓적당면을 접착제 통에 보관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흰색 타일 접착제 통에 가득 담겨 있는 것, 바로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인 넓적당면입니다.
지난 주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라탕을 먹지 마라'는 취지의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인데요.
글쓴이는 집 근처 배달 전문 마라탕 집에 포장을 하러 갔다가 해당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배달 전문 음식점에서 마라탕 재료 중 하나인 넓적당면을 접착제 통에 보관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흰색 타일 접착제 통에 가득 담겨 있는 것, 바로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인 넓적당면입니다.
게다가 통이 놓여 있는 곳의 위치도 위생적으로 좋아 보이지는 않는데요.
찌든 때가 낀 세면대 아래쪽에 놓여 있는 데다, 세면대에는 정체 모를 호스와 수세미 등도 함께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라탕을 먹지 마라'는 취지의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인데요.
글쓴이는 집 근처 배달 전문 마라탕 집에 포장을 하러 갔다가 해당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어 '손님이 보는 앞에 저러고 덩그러니 놓아뒀다', '구청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사장인 줄 알았는데 음식점이냐', '발암물질 들어있던 곳에 음식 넣는 게 말이 되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톡방서 “너희 소원대로”…극단 선택 암시한 40대, 숨진 채 발견
- 모친 앞에서 전 여친 살해한 조현진, 반성문엔 '피해자 욕'
- '학폭 의혹' 김가람, 결국 르세라핌 탈퇴…하이브 “전속계약 해지”
- 신축 아파트서 악취 진동…천장 뜯어봤더니 충격의 정체
- “배우자 사별이 왜 치매 위험 높일까…연결고리는 뇌혈관 손상”
- 이순신 장군이 중국인?…제대로 선 넘은 중국 게임 광고
- 기적 같았던 1년…'무명'에서 '월드 스타'로
- 2년 만에 깨어난 식물인간 피해자 “오빠가 범인”
- 현존 최강 미사일 장착…KF-21 역사적 첫 비행 현장
- 폭염 부르는 '블로킹 고기압', 우리 주변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