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장관 접견한 윤 대통령.."양국 간 외환시장 협력"
정혜진 기자 2022. 7. 20. 0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을 접견하고 양국 간 외환시장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옐런 장관을 접견하고 "양국이 산업기술안보에서 나아가 경제금융안보 동맹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옐런 장관도 한미 관계가 안보 동맹을 넘어 산업기술 동맹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을 접견하고 양국 간 외환시장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옐런 장관을 접견하고 "양국이 산업기술안보에서 나아가 경제금융안보 동맹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옐런 장관도 한미 관계가 안보 동맹을 넘어 산업기술 동맹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하지만 외환시장 안정책으로 주목 받았던 한미 통화 스와프와, 옐런 장관이 방한에 앞서 예고했던 대북 제재 관련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정혜진 기자hj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