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법촬영한 뒤 전자발찌 끊고 달아났던 50대 체포

김관진 기자 2022. 7. 2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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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집에 찾아가 불법 촬영을 한 뒤 발목에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50대 남성을 경찰이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거침입·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등 촬영) 등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추적해왔습니다.

A 씨는 오늘(20일) 새벽 1시쯤 강남구에 있는 20대 여성 B 씨의 집에 들어가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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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집에 찾아가 불법 촬영을 한 뒤 발목에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50대 남성을 경찰이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거침입·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등 촬영) 등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추적해왔습니다.

A 씨는 오늘(20일) 새벽 1시쯤 강남구에 있는 20대 여성 B 씨의 집에 들어가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른 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A 씨는 새벽 4시 30분쯤 송파구 잠실동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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