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료타 일한의원연맹 간사장, 권성동·장제원 연쇄 회동

홍지인 2022. 7. 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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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다케다 료타 일한의원연맹 간사장 일행이 19일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을 잇달아 만났다.

다케다 간사장과 나가시마 아키히사 자민당 중의원 등 일행은 이날 장 의원 및 김석기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장 의원은 페이스북에 "오늘은 방한 중인 일본 중의원 일행의 요청으로 간담회를 가졌다"며 "한일 관계 회복에 대한 의견을 나눈 소중한 만남이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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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한일 관계 회복 의견 나눈 소중한 만남"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방한 중인 다케다 료타 일한의원연맹 간사장 일행이 19일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을 잇달아 만났다.

다케다 간사장과 나가시마 아키히사 자민당 중의원 등 일행은 이날 장 의원 및 김석기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장 의원은 페이스북에 "오늘은 방한 중인 일본 중의원 일행의 요청으로 간담회를 가졌다"며 "한일 관계 회복에 대한 의견을 나눈 소중한 만남이었다"고 썼다.

그는 "오늘의 만남을 이어가 한일 의원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국의 이견을 좁혀가는데 노력하기로 했다"고 적었다.

다케다 간사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권 대행도 만났다.

한편 일본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예방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구두 메시지를 전달했다.

gee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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