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VS 강력팀, 증거 차지 위한 치열한 몸싸움 '폭소'[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7. 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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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에서 서인국의 미남당 일당과 오연서의 강력팀 일당이 몸싸움을 벌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미남당 직원들과 강력팀원들이 증거를차기하기 위해 섬에 모여 몸싸움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재희(오연서 분)는 불법 촬영물 증거 영상이 든 핸드폰을 찾기 위해 각자의 팀원을 데리고 섬으로 들어갔다.

미남당 일단과 강력팀원은 핸드폰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여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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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방송화면

'미남당'에서 서인국의 미남당 일당과 오연서의 강력팀 일당이 몸싸움을 벌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미남당 직원들과 강력팀원들이 증거를차기하기 위해 섬에 모여 몸싸움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재희(오연서 분)는 불법 촬영물 증거 영상이 든 핸드폰을 찾기 위해 각자의 팀원을 데리고 섬으로 들어갔다. 차도원(권수현 분)검사는 남한준을 보며 "남한준씨 진짜 오셨네요"라며 도발했지만 모두 멀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남한준은 핸드폰 구매자에게 핸드폰 값을 제안하며 "따블"이라 말했다. 한재희는 "이 사람한테 팔면 나중에 문제 생길 수도 있어요. 이 핸드폰에 살인사건 증가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라며 경찰에 협조를 구한다.

남한준은 "피의자 신분도 아닌데 경찰에 협조해야 할 의무는 없죠. 영장 없이 임의제출한 핸드폰은 나중에 돌려받기도 힘들어요"라며 설득했다. 이에 차도원 검사는 명찰을 들이밀며 "영장? 영장?"이라며 소리치지만 이내 꼬리를 내리고 "(영장)나오기 전에 협조해 주시죠. 제가 나중에 충분히 사례하겠습니다"라며 말했다.

남한준은 "내가 얼마를 가져왔더라. 아 모르겠다. 이백! 이백만원 드리겠습니다"라며 금액을 제시했다. 핸드폰을 구매한 사람은 "나는 이쪽에 팔란다"라며 남한준에게 넘겼다. 그 순간 한재희 핸드폰을 뺐어 도망쳤다.

미남당 일단과 강력팀원은 핸드폰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여 폭소케 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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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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