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9개월만 드라마 복귀..기대↑[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수진 기자 2022. 7. 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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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김민재는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출연한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8월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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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김민재 /사진제공 = 냠냠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민재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김민재는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출연한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이후 약 9개월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이 반전 과부 서은우와 괴짜 스승 계지한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으로, 김민재는 마음의 맥을 짚는,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으로 변신한다. 탁월한 침술과 고운 외모로 내의원 스타이자 수석 의원으로 명성을 떨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침 못 놓는 침의가 되어 계수의원에 불시착하는 캐릭터다.

김민재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달리와 감자탕'에서 호평받았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드라마에서 김민재는 마음의 맥을 짚는 유세풍으로서 한계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행복 처방전을 써 내려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8월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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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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