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만6745명..사망자 2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일본 전역에서 6만674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일본 공영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5분 기준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6만6745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11만675명으로 처음 11만 명대를 기록하며 종전 최다치(2월5일 10만419명)를 경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19일 일본 전역에서 6만674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일본 공영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5분 기준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6만6745명으로 집계됐다.
수도 도쿄도의 경우 1만1018명의 확진자를 새로 보고하면서 8일 연속 1만 명이 넘는 일일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이 밖에 수도권 가나가와현이 8576명의 일일 확진자를 기록했으며 후쿠오카현은 3969명, 지바현은 2901명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인공호흡기를 이용하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 수는 전날대비 11명 증가한 15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이날 28명이 추가로 보고됐다.
지난 14일 실시된 유전자증폭(PCR) 검사 수는 속보치로 11만1158건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11만675명으로 처음 11만 명대를 기록하며 종전 최다치(2월5일 10만419명)를 경신했다. 그 다음날인 17일에는 10만5584명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yeseu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