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코로나19 재확산..전북 대응 방안은?
[KBS 전주] [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사회거리두기 전면 해제를 한 지 석달만에 코로나19 재확산이 공식화됐습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 여명대를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데요.
전라북도는 어떤 대응책을 갖고 있는지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과 함께 알아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전북에서도 확진자 감소세를 보이다가 최근에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전북 확진자 추이와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이번 재확산의 특징이 있을까요?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앵커]
유행 상황에 따라 전라북도 방역체계도 달라졌을텐데요.
어떻게 대처하고 있으신가요?
[앵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같은 방역 규제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현재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앵커]
이번 유행에 대해서 재감염 우려가 높습니다.
재유행 원인으로 지목된 변이 바이러스가 BA.5 인데요.
증상과 치명률은 어느 정도인지요?
[앵커]
현재 4차 접종 대상을 50대까지로 확대하고 어제부터 접종을 시작했는데요.
백신 접종이 중증화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지, 그리고 전북에서는 먹는 치료제가 어느 정도 확보됐고, 치료 효과는 어떤지요?
[앵커]
마직막으로 전북 방역당국 책임자로써 전북 도민께 당부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괴물 변이에 더블링…방역은 ‘답정너’
- “죽은 상괭이, 새끼 품고 있어”…해양보호생물 사인 규명 위해 부검
- 대통령 ‘호통’ 43일 만에 ‘반도체 인재 양성 방안’, 충분한가?
- ‘두 달 봉쇄’ 풀린 뒤 찾아간 여행지에서 또 격리
- [여심야심] 김성태는 3개월, 이준석은 6개월…사법부 위 與 윤리위?
- 높이뛰기 우상혁, 한국 육상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 획득
- “오직 아이만 보였습니다”…역주행 마다않은 순찰차
- “주점 안에서 흉기 휘둘러”…‘급박했던 10분’ 추가 영상 입수
- 尹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野 “제2의 쌍용차 막아야”
- ‘중고거래·피싱’ 사기 나도 당할 수 있다?…‘이것’만은 지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