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진을 지역위원장 이현·연제 이성문 선출

오수희 2022. 7. 19. 1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부산진을 지역위원장에 이현 전 시의원이, 연제 지역위원장에 이성문 전 연제구청장이 각각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8∼19일 두 지역구 지역위원장 선출을 위한 경선을 한 결과 3인 경선으로 치러진 부산진을 지역위원장 경선에서 이 전 시의원이 당선됐다고 19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명 중 17명 확정..북·강서을 20∼21일 2인 경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 부산진을 지역위원장에 이현 전 시의원이, 연제 지역위원장에 이성문 전 연제구청장이 각각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8∼19일 두 지역구 지역위원장 선출을 위한 경선을 한 결과 3인 경선으로 치러진 부산진을 지역위원장 경선에서 이 전 시의원이 당선됐다고 19일 밝혔다.

경선에는 이 전 시의원과 이상호 전 청와대 행정관, 조영진 전 지역위원장이 참가했다.

이 전 구청장은 김태훈 전 시의원을 누르고 연제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경선 방식은 100% 권리당원 투표로 진행됐다.

이로써 민주당 부산 지역위원장 18명 중 17명이 확정됐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20∼21일 북·강서을 지역위원장 경선을 한다.

당초 최지은 현 지역위원장과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정진우 전 지역위원장이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최 지역위원장이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냄에 따라 2인 경선으로 치러진다.

경선은 100% 권리당원 투표로 진행되며, 경선 결과는 21일 오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osh998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