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대통령실 앞 1인 시위.. "사적채용 대국민 사과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실의 '사적채용' 논란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고 의원은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에서 '대통령 대국민 사과를 요구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고 의원은 "잇따른 사적 채용과 지인찬스 논란 등으로 정부 인사 기준과 검증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데도 대통령실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실의 ‘사적채용’ 논란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고 의원은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에서 ‘대통령 대국민 사과를 요구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고 의원은 “잇따른 사적 채용과 지인찬스 논란 등으로 정부 인사 기준과 검증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데도 대통령실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순방에 민간인 수행 논란을 자초한 당사자인 인사비서관과 대통령 친인척과 지인 등 사적채용을 허용한 총무비서관, 모든 논란의 최종 결재권자인 비서실장의 책임을 물어 경질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도 요구했다.
고 의원은 매일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용산 대통령실 앞(삼각지역 13번 출구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춘천서 10대 미성년이 초등학생 여아 찌른 후 투신 사망 ‘충격’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원인 +& 4가지가 있다
- 춘천 포스코아파트 10∼11월 청약 관심 집중
- ‘강원랜드 채용비리’ 염동열 당원권 정지 3개월 처분
- 김명기 횡성군수 읍면 초도방문 중 개물림 사고 당해
- 비트코인, 3000만원 진입시도… 6% 상승하며 2920만원대
- 강원 아파트 경쟁률 132대 1…역대 최고 경쟁률 경신
- 12개 시·군 콜택시 배차 시스템 해킹 4000여대 마비
- BTS 뷔 절친들, 고성 겨울바다로 ‘인더숲’ 우정여행
- 도내 최초 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모기’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