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880명 확진..77일 만에 800명대 재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80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880명이다.
오후 4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800명 이상 나온 것은 지난 5월3일(871명) 이후 77일 만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733명을 포함해 57만5574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80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880명이다.
전날보다 235명, 일주일 전보다 416명 많다.
오후 4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800명 이상 나온 것은 지난 5월3일(871명) 이후 77일 만이다. 4월27일(901명) 이후 84일 만에 최다 발생이기도 하다.
지역별 발생은 청주 216명, 진천 107명, 제천 104명, 증평음성 각 103명, 충주 72명, 옥천 71명, 영동 37명, 괴산 32명, 단양 19명, 보은 16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733명을 포함해 57만5574명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6만6408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2명을 포함해 7553명으로 이 가운데 7270명(일반관리군 7015명, 집중관리군 165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 17일 1.59에서 1.61로 올랐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8만8695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9%), 3차 110만202명(〃 69.1%)이 완료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