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집 침입해 불법 촬영 50대 남성, 전자발찌 끊고 달아나
김용태 기자 2022. 7. 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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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집에 찾아가 불법촬영을 한 뒤 발목에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50대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거침입·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등 촬영) 등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1시쯤 강남구에 있는 20대 여성 B씨의 집에 들어가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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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집에 찾아가 불법촬영을 한 뒤 발목에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50대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거침입·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등 촬영) 등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1시쯤 강남구에 있는 20대 여성 B씨의 집에 들어가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른 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A씨는 새벽 4시 30분쯤 송파구 잠실동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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