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11브릭스+ 명품 '양구수박'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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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중앙' 양구의 대표 여름 과일인 '명품 양구수박'이 본격 출하된다.
최근 출하하는 양구 수박은 당도가 11브릭스를 웃도는 상품(上品)으로, 지난 4월 중순부터 심은 작물이다.
양구 수박은 일교차가 큰 기후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하며 과육이 단단해 도소매 상인은 물론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좋다.
최근 출하 가격은 최고 3만1000원, 평균 1만6000원으로 다른 지역 수박보다 비싼 값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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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중앙’ 양구의 대표 여름 과일인 ‘명품 양구수박’이 본격 출하된다.
최근 출하하는 양구 수박은 당도가 11브릭스를 웃도는 상품(上品)으로, 지난 4월 중순부터 심은 작물이다.
양구 수박은 일교차가 큰 기후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하며 과육이 단단해 도소매 상인은 물론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좋다.
최근 출하 가격은 최고 3만1000원, 평균 1만6000원으로 다른 지역 수박보다 비싼 값에 거래되고 있다.
250여 농가, 150㏊에서 8220t을 생산해 약 127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양구군 조종구 유통축산과장은 “올해 일찍 시작한 무더위 등 재배에 적합한 날씨가 이어져 수박 가격이 좋다”며 “ 바이오 숯 등 영농자재와 시설 환경조절 시스템을 농가에 지원해 소득 증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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