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대우조선해양 파업, 국민도 용납 안해" [뉴시스Pic]

홍효식 2022. 7. 19.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32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가 재확산 기로에 있다. 정부의 코로나 대응 기본 철학은 과학 방역"이라며, 관계 기관에게 충분한 병상과 치료제 확보, 백신 접종을 권장해 예방효과를 높이고 치명률을 줄이는 데 힘써 주길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대우조선해양 사내 하청 노조 파업을 언급하며 "불법적이고 위협적인 방식을 동원하는 것은 더이상 국민들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07.1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32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가 재확산 기로에 있다. 정부의 코로나 대응 기본 철학은 과학 방역"이라며, 관계 기관에게 충분한 병상과 치료제 확보, 백신 접종을 권장해 예방효과를 높이고 치명률을 줄이는 데 힘써 주길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대우조선해양 사내 하청 노조 파업을 언급하며 "불법적이고 위협적인 방식을 동원하는 것은 더이상 국민들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사를 불문하고 산업 현장에서 법치주의는 엄정하게 확립돼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덕수 국무총리, 윤 대통령, 김대기 비서실장. 2022.07.1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22.07.1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07.1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07.1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07.1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07.1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07.1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07.1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07.19. yes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yes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