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성 협상 나선 여야 원내대표.. 이견 보이며 회동 마무리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했다.
권성동 국민의힘·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 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 대한 논의를 했지만 의견차를 보이며 회동을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여야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했다.
권성동 국민의힘·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 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 대한 논의를 했지만 의견차를 보이며 회동을 마무리했다.
권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까지는 진전이 없다"면서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배분에 대해 "그 부분이 정리가 안 된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번주 목요일(21일)까지 여야가 남은 상임위원장 구성, 즉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 짓기로 서로 협력하기로 해서 어제 회동에 이어 오늘도 만남을 가졌다"며 "아직은 여야가 기존 입장을 고수하는 상황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 했다"고 말했다.
앞서 여야는 전날 민생경제특별위원회 구성과 교섭단체 연설, 대정부질문 등 국회 일정에 합의하면서 오는 21일까지 원구성 마무리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