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성 협상 나선 여야 원내대표.. 이견 보이며 회동 마무리 [뉴시스Pic]

류현주 2022. 7. 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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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했다.

권성동 국민의힘·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 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 대한 논의를 했지만 의견차를 보이며 회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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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동(왼쪽)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을 마치고 의장실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여야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했다.

권성동 국민의힘·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 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 대한 논의를 했지만 의견차를 보이며 회동을 마무리했다.

권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까지는 진전이 없다"면서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배분에 대해 "그 부분이 정리가 안 된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번주 목요일(21일)까지 여야가 남은 상임위원장 구성, 즉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 짓기로 서로 협력하기로 해서 어제 회동에 이어 오늘도 만남을 가졌다"며 "아직은 여야가 기존 입장을 고수하는 상황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 했다"고 말했다.

앞서 여야는 전날 민생경제특별위원회 구성과 교섭단체 연설, 대정부질문 등 국회 일정에 합의하면서 오는 21일까지 원구성 마무리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하기위해 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하기위해 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하기위해 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하기위해 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을 마치고 의장실을 나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을 마치고 의장실을 나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19.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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