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장마 뒤 더위 계속..전남 · 영남 · 제주 폭염주의보

2022. 7. 19. 1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흠뻑 쏟아진 장맛비 뒤로 폭염이 따라왔습니다.

현재 전남과 영남, 제주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19일) 낮 최고 기온 순천과 대구가 34도까지 오르겠고 그밖에도 남부는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나마 서울은 폭염특보 수준은 아니지만 낮 기온 31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29도, 대전 3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흠뻑 쏟아진 장맛비 뒤로 폭염이 따라왔습니다.

현재 전남과 영남, 제주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19일) 낮 최고 기온 순천과 대구가 34도까지 오르겠고 그밖에도 남부는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나마 서울은 폭염특보 수준은 아니지만 낮 기온 31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지역에는 소나기도 지나겠습니다.

양은 5~20mm로 많지는 않지만 불시에 천둥, 번개를 동반하면서 요란하게 쏟아질 수는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구름만 간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 예보는 없겠고요, 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탓에 오존 농도가 짙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29도, 대전 3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모레 목요일과 또 토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도 많은 지역으로 비 예보가 또 들어있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