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안전하게"..과기정통부, 안전 가이드라인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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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D프린팅 이용자들에게 작업 시 주의해야 할 위험요인을 보다 명확히 안내하고, 이에 대한 안전 수칙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위한 '3D프린팅 안전이용 가이드라인' 개정판을 19일 배포한다고 밝혔다.
송상훈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3D프린팅 정책에서 이용자의 안전은 최우선순위에 있으며, 안전 기반 없이는 산업의 진흥 또한 이루어질 수 없다"며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이 보다 안전한 3D프린팅 이용에 도움을 주고, 건전한 산업 진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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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D프린팅 이용자들에게 작업 시 주의해야 할 위험요인을 보다 명확히 안내하고, 이에 대한 안전 수칙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위한 '3D프린팅 안전이용 가이드라인' 개정판을 19일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3월 발표된 범부처 '3D프린팅 안전강화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3D프린팅 산업 종사자, 이용자, 시민단체, 연구기관, 안전기관 등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개정 가이드라인은 국내·외 문헌조사를 통해 3D프린팅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나노 수준의 미세입자, 주요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위험요인과 그 신체 영향 등을 안내했다.
또 3D프린터 안전 이용방법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작업자의 행동요령, 소재, 장비, 작업환경의 네 가지 항목으로 재구성해 제시됐다.
아울러, 이용자에게 3D프린팅 안전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 작업장 상황에 맞는 안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3D프린팅 안전센터'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설치됐다.
송상훈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3D프린팅 정책에서 이용자의 안전은 최우선순위에 있으며, 안전 기반 없이는 산업의 진흥 또한 이루어질 수 없다"며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이 보다 안전한 3D프린팅 이용에 도움을 주고, 건전한 산업 진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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