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이폰도 총알 막아 우크라 군인 살렸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022. 7. 19.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군의 총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군인이 몸 속에 지닌 스마트폰 덕분에 목숨을 건지는 일이 또 다시 일어났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8일(현지시간) 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총격을 받았으나 조끼 안에 아이폰11 프로가 이를 막아 목숨을 건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에도 러시아 군의 총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군인이 몸 속에 지닌 삼성 갤럭시폰 때문에 목숨을 건진 일도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러시아군의 총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군인이 몸 속에 지닌 스마트폰 덕분에 목숨을 건지는 일이 또 다시 일어났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8일(현지시간) 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총격을 받았으나 조끼 안에 아이폰11 프로가 이를 막아 목숨을 건졌다고 보도했다.

사진=레딧 영상 캡쳐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공개된 영상에서 우크라이나 군인으로 추정되는 병사가 조끼 안에서 아이폰을 꺼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레딧

아이폰은 총알을 맞아 액정이 깨지고 구멍이 뚫렸지만, 관통하지 않아 군인이 목숨을 살릴 수 있었다. 군인의 목숨을 구한 아이폰은 2019년 출시된 아이폰11 프로로 알려졌다.

지난 4월에도 러시아 군의 총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군인이 몸 속에 지닌 삼성 갤럭시폰 때문에 목숨을 건진 일도 있었다.

영상=레딧

당시 군인이 소지하고 있던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 제품으로 알려졌는데, 영상에서 보이는 스마트폰 보호 케이스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S뷰 케이스와 동일했기 때문이다. 당시 이 제품은 삼성 갤럭시S20플러스, 갤럭시S20 FE 등이 거론됐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