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 안 하면 집단자살"
안상우 기자 2022. 7. 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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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페터스베르크 기후회담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할지 집단자살을 택할지는 우리 손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연설에서 "전 세계적으로 화석연료, 특히 석탄발전이 부활해서는 안 된다"면서 "우리는 석탄, 석유 그리고 가스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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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페터스베르크 기후회담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할지 집단자살을 택할지는 우리 손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연설에서 "전 세계적으로 화석연료, 특히 석탄발전이 부활해서는 안 된다"면서 "우리는 석탄, 석유 그리고 가스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연례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준비하기 위해 열린 회담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의 기후변화 관련 장관들이 참석했습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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